이번 글에서는 문서 작업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워드 단축기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수문자, 셀병합, 자간, 기호, 찾기, 바꾸기 등 워드 단축키 사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죠?
워드 단축키: 문서 탐색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특정 단어·문장을 검색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문서 탐색 단축키를 잘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은 ‘찾기 (Find)’와 ‘바꾸기 (Replace)’입니다. 워드에서 Ctrl + F를 누르면 문서 내의 특정 단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Ctrl + H를 누르면 찾은 내용을 원하는 다른 단어나 구 문장으로 일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축키는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다룰 때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문서 내 특정 위치로 순간 이동하고 싶을 때 유용한 단축키들도 있습니다. 예컨대 Ctrl + Home은 문서의 맨 처음으로, Ctrl + End는 문서의 맨 끝으로 바로 이동하게 합니다. 문서가 여러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특정 영역을 확인하거나 수정해야 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이를테면 수십 페이지짜리 보고서를 작성하다가 갑자기 서문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Ctrl + Home으로 한 번에 이동하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탭(Tab) 키 역시 문서 탐색 면에서 요긴합니다. 일반적으로 탭 키는 들여쓰기에만 사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표나 양식 안에서 셀 (cell) 간 이동을 할 때도 동일하게 탭 키가 사용됩니다. Shift 키와 함께 눌러주면 (Shift + Tab) 역방향으로 셀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과정에서 마우스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헤더나 푸터 편집 등 페이지 관련 편집 화면으로의 접근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Alt + N, H 처럼 두 번 이상의 키 입력이 필요한 단축키도 있지만 빠른 접근 방법을 숙지하면 워드 메뉴에 깊숙이 들어가지 않아도 쉽게 원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워드 단축키: 편집 기능
문서를 작성할 때 가장 빈번히 쓰이는 단축키는 편집 기능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기능을 위한 Ctrl + C, Ctrl + V, Ctrl + X는 워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통용되는 대표적인 단축키입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다른 부분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필요에 따라 문장을 옮길 때 매번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실수를 되돌리는 단축키인 Ctrl + Z (실행 취소) 그리고 다시 되돌린 작업을 복구하는 Ctrl + Y (다시 실행)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문서 작업 중에는 오탈자나 편집상 실수가 발생하기 쉬운데, 이를 빠르게 되돌리거나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핵심이 됩니다. 예컨대 여러 줄에 걸쳐 대규모 수정을 한 뒤 돌이켜보니 잘못된 방향이었다고 판단되면 Ctrl + Z를 몇 번이고 눌러 원상태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Ctrl + A를 누르면 문서 전체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 선택을 한 다음 색깔을 바꾸거나 폰트를 바꾸는 식으로 일괄 편집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혹은 문서를 전부 복사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길 때도 Ctrl + A 후 Ctrl + C를 눌러주면 되므로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해 줍니다.
문장을 지우는 방식을 다루는 단축키도 있습니다. 백스페이스는 커서 왼쪽의 텍스트를 지우고, Delete 키는 커서 오른쪽의 텍스트를 지웁니다. 여기에 Ctrl 키를 함께 사용하면 단어나 문단 단위로 한 번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Ctrl + Backspace는 커서 왼쪽에 있는 단어를 통째로 지우고, Ctrl + Delete는 커서 오른쪽의 단어를 지우는 식입니다. 긴 문장을 여러 번 나눠 지우는 대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므로 알고 있으면 유용합니다.
워드 단축키: 텍스트 서식 & 자간
문서의 외관을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텍스트 서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식 관련 단축키 중에서는 폰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예컨대 Ctrl + B는 텍스트를 굵게 (Bold) 처리하고, Ctrl + I는 텍스트를 기울임 (Italic) 처리하며, Ctrl + U는 밑줄 (Underline) 등을 그어줍니다. 굵게 · 기울임 · 밑줄은 문서에서 특정 어휘를 강조하고자 할 때 가장 자주 쓰이므로 단축키를 익혀두면 훨씬 편리합니다.
문단 정렬에도 단축키가 존재합니다. Ctrl + L은 왼쪽 정렬 (Left align), Ctrl + R은 오른쪽 정렬 (Right align), Ctrl + E는 가운데 정렬 (Center alignment), Ctrl + J는 양쪽 맞춤 (Justify alignment) 등을 의미합니다. 작성 중인 문서가 논문이나 보고서라면, 정해진 형식에 따라 문단을 맞춰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매번 메뉴를 찾아 들어가서 정렬 옵션을 클릭하기보다는 단축키로 재빨리 전환해 가며 문단 배치를 손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일을 변경하거나 글머리 기호를 삽입하는 것도 단축키로 빠르게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워드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사용 중인 워드에서 해당 단축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글머리 기호를 삽입할 때는 Alt + H, U (영문 버전 기준) 등과 같이 여러 키를 연속 입력해야 하는 단축키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한 번 숙지해 두면 마우스로 메뉴를 뒤적일 필요 없이 빠르게 문서 구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라인 간격이나 들여쓰기 또한 자주 수정하는 서식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Ctrl + M을 누르면 문단 들여쓰기를 추가할 수 있고, Ctrl + Shift + M을 누르면 들여쓰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인 간격은 단축키로 직접 조절하기보다 서식 창에서 수치를 변경하는 방식이 보편적이지만, 다양한 버전의 워드에서 Alt 키 조합으로 라인 간격 메뉴를 불러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서식 단축키들을 습득해두면 문서 전체의 통일감과 가독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워드에서 자간을 조절하는 단축키는 [Ctrl] + [Shift] + [+] (자간 좁히기), [Ctrl] + [Shift] + [<] 또는 [Ctrl] + [Shift] + [>] (자간 넓히기) 등입니다. 또한 자간을 세밀하게 조정하려면 [Ctrl] + [D]를 눌러 “글꼴” 창을 열고 “고급” 탭에서 자간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워드 단축키: 특수문자 & 기호
Microsoft Word에서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인 기호 입력으로는 Ctrl + Alt + 숫자패드 조합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Ctrl + Alt + C는 ©, Ctrl + Alt + R은 ®, Ctrl + Alt + T는 ™을 입력합니다. 문장 부호 관련 단축키로는 Alt + 0150로 en 대시 (–), Alt + 0151로 em 대시 (—)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수학 기호의 경우 Alt + 0177은 ±, Alt + 0216은 Ø, Alt + 0181은 µ입니다. 또한 Alt + 252를 입력하면 루트 (√), Alt + 8734는 무한대 (∞) 기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Alt + X를 사용하여 유니코드 값을 입력하면 해당 기호로 변환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특수문자는 삽입 → 기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드 단축키: 셀 병합 & 이동 등
Microsoft Word에서 표를 효율적으로 편집하기 위해 다양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 간 이동은 Tab 키를 누르면 오른쪽 셀로 이동하며, Shift + Tab 키를 사용하면 왼쪽 셀로 이동합니다. 또한, Enter 키를 누르면 같은 셀 내에서 줄 바꿈이 이루어지며, Ctrl + Enter를 사용하면 새로운 행이 추가됩니다.
표의 행과 열을 빠르게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단축키도 유용합니다. Ctrl + Shift + “+” 키를 누르면 행이나 열을 추가할 수 있으며, Ctrl + “-” 키를 사용하면 선택한 행 또는 열이 삭제됩니다. 특정한 셀을 선택한 상태에서 Shift + 방향키를 사용하면 여러 개의 셀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표의 정렬 및 크기 조정도 단축키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Alt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사용하면 셀의 크기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Ctrl + A 키를 사용하면 전체 표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Ctrl + Shift + F9를 누르면 표를 일반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어 편집이 더욱 유연해집니다. 이러한 단축키를 익히면 워드에서 표 작업을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워드 단축키: 문서 관리
워드 단축키 중에는 작성 중인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것 중 하나는 저장입니다. Ctrl + S 단축키로 수시로 저장을 하면, 문서 작성 중 프로그램 오류, 정전 등 돌발 상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워드에는 자동 저장 기능도 있지만 중요한 문서 작성 시에는 습관적으로 Ctrl + S를 눌러 안전 장치를 마련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새 문서를 열거나 (Ctrl + O), 새로 만들거나 (Ctrl + N) 할 때도 단축키가 유용합니다. 긴급하게 다른 문서를 열어 내용을 확인해야 하거나, 방금 전 작업과는 별개의 새로운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때 메뉴에 진입할 필요 없이 단축키로 즉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서 관리는 자주 쓰이는 동작이므로 해당 단축키들을 기억해둔다면 워크플로의 속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파일 이름을 바꾸어 다른 형식으로 저장하거나, 특정 폴더 경로를 지정해 저장해야 할 때는 F12를 이용한 ‘다른 이름으로 저장 (Save As)’ 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워드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간혹 어떤 버전에서는 Alt + F + A를 차례로 입력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방식이든 단축키가 지원된다면, 메뉴를 이리저리 탐색하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고 직관적입니다.
또한 워드에는 ‘자동 복구’ 기능이 존재합니다. 미리 설정해두면 일정 주기마다 임시 저장이 자동으로 이뤄져 예기치 못한 꺼짐 현상이 발생했을 때 문서를 상당 부분 복원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자체는 아니지만 문서 관리 측면에서 매우 유의미하므로 ‘옵션 (Options)’에서 자동 저장 간격을 조정해두면 안전하게 문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워드 단축키: 인쇄 및 검토
작성한 문서를 최종적으로 제출하거나 배포해야 할 상황이라면, 인쇄 (Print) 및 검토 (Review) 등에 관한 단축키들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은 Ctrl + P로, 인쇄 대화상자를 불러오는 단축키입니다. 이를 통해 프린터 설정, 페이지 범위 선택, 양면 인쇄 등 다양한 옵션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히 인쇄해야 하는 경우에는 Ctrl + P를 사용하면 즉시 인쇄 설정 창을 띄울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문서를 배포하기 전에 맞춤법 검사나 문법 검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오탈자나 어색한 표현을 미리 잡아낼 수 있어 좋습니다. 한국어 워드 버전에서 맞춤법 검사는 보통 ‘검토 (Review)’ 메뉴 아래에 있으며, 단축키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F7을 누르면 영어 맞춤법 검사 창이 뜨듯 한국어 버전도 단축키가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사용 중인 환경에서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석을 달고 관리할 때 유용한 단축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lt + R, C (영문 버전 기준) 등과 같이 검토 탭으로 이동한 뒤 ‘새 주석 (New Comment)’을 추가하는 식입니다. 수많은 피드백을 주고받는 협업 상황에서, 단축키를 통한 주석 삽입과 삭제 작업을 익혀 두면 작업 흐름이 크게 빨라집니다. 트랙 변경 (Track Changes) 기능 역시 검토 메뉴에서 사용되는데 Alt + R, G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거나 혹은 빠른 실행 도구 모음 (Quick Access Toolbar) 등에 등록해 간단하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서가 완전히 준비되었다고 판단되면 Ctrl + P를 통해 인쇄 사양을 최종 확인하고 필요한 부수만큼 출력합니다. 급하게 PDF 파일로 변환해야 한다면, 인쇄 대화상자에서 PDF로 ‘인쇄 (저장)’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최종 인쇄 및 검토 기능들은 문서를 배포하기 전 매끄러운 마무리를 짓는 데 필수적이므로 단축키와 함께 메뉴 구조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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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워드 단축키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는데 이 외에도 사용 빈도는 낮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단축키들이 더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단축키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은 자주 쓰이는 편집 · 서식 · 관리 관련 단축키들을 몸에 익히고 작업 환경에서 직접 반복 사용하면서 점차 습득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워드 버전이 바뀌거나 언어 설정이 달라지면 단축키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메뉴를 확인하고 숙지해 두면 업무 효율이 한층 향상될 것입니다.
단축키는 결국 ‘시간 단축’을 넘어 사용자가 워드와 더욱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커서 이동과 내용 편집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므로 마우스 조작에 비해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고, 문서를 다듬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워드를 사용할 때는 여기서 소개한 단축키들을 적절히 활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문서 작성과 편집 과정이 훨씬 매끄럽고 쾌적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