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워드 특수문자 사용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워드를 사용하면서 특수문자를 넣거나 이를 편하게 쓸 수 있는 단축키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좋겠죠?
워드 특수문자 사용법: 개요
워드 프로세서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파벳, 숫자, 한글 외에도 다양한 기호와 문자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원고지 교정 기호, 화학이나 수학 기호, 또는 여러 언어의 문자를 혼합하여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런 특수문자는 워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보드 입력 방식을 통해 바로 입력하기 어렵기 때문에 삽입 탭의 ‘기호(Symbol)’ 기능이나 특정 단축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잘 숙지해두면 문서 작성 시간이 크게 단축될 뿐만 아니라 원하는 형태의 문서를 좀 더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특수문자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모든 글꼴에서 동일하게 표현되지 않는 특수문자도 있고, 일부 기호는 문서에서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여러 번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드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를 ‘자동 고침(AutoCorrect)’ 혹은 ‘사용자 지정 기호 목록’ 등을 통해 간단히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이 기능들을 활용하면 자주 쓰는 기호를 좀 더 수월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워드에서 특수문자란 기본적인 알파벳(A~Z), 숫자(0~9), 그리고 한글 자모(가~힣) 범위를 벗어나 문서에 추가로 삽입해야 하는 모든 문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숫자 바로 위에 있는 기호(%, #, @ 등)나 수학 기호(±, ÷, ∑ 등) 그리고 화학 기호(©, ™, ® 등), 언어별 발음기호(é, ñ, ü 등)가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수문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호와 유니코드(Unicode)의 개념도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유니코드는 전 세계의 문자 체계를 하나의 통일된 표준으로 정의한 것으로 한글은 물론이고 라틴 문자, 그리스 문자, 키릴 문자, 한자, 일본어까지 포괄합니다. 워드는 이 유니코드 표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수문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서 작성 시 전 세계 언어를 혼합해도 표시가 가능하며 여러 가지 기호를 자유롭게 삽입할 수 있습니다.
워드에서 특수문자를 구분할 때는 크게 ‘기호(Symbol)’와 ‘특수문자(Special Characters)’로 분류합니다. 메뉴 구조에서도 이러한 구분이 있는데 ‘기호’ 탭에서는 수학 기호, 통화 기호, 문장 부호 등이 주로 포함되고 ‘특수문자’ 탭에서는 문단 기호(¶), 줄 바꿈 기호(¬), 긴 대시(—), 단 대시(–) 등 문서 구성을 보조해주는 문자들이 포함됩니다.
특수문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자음과 모음, 숫자와 간단한 알파벳 정도만 사용해도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원, 달러, 파운드, 유로 등의 통화 기호나 문장 부호인 인용 부호(“ ”), 작은따옴표(‘ ’), 혹은 각종 화살표(→, ↔) 등을 삽입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이럴 때 특수문자 기능을 알고 있으면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초 개념을 이해할 때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글꼴’ 호환성입니다. 모든 글꼴에서 지원하지 않는 특수문자가 있으므로, 문서에서 특정 글꼴을 사용 중이라면 그 글꼴이 해당 문자를 정상적으로 표시해주는지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부 특수문자는 상위 호환이 잘 되지 않아 ‘□’ 같은 네모 상자로 표시될 수도 있습니다.
워드 특수문자 사용법: 삽입 방법
워드에서 특수문자를 삽입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삽입 탭’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리본 메뉴에서 ‘삽입(Insert)’ 탭을 클릭한 뒤, 오른쪽 끝 부분에 보이는 ‘기호(Symbol)’ 아이콘을 찾아 누르면 다양한 기호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이때 맨 아래에 있는 ‘기호(Symbol) 더 보기(More Symbols)’를 클릭하면 ‘기호’ 대화 상자가 열립니다.
‘기호’ 대화 상자에서는 ‘기호(Symbols)’와 ‘특수문자(Special Characters)’ 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호’ 탭에서는 원하는 기호를 분류별로 검색하거나 스크롤을 통해 찾은 뒤, ‘삽입(Insert)’ 버튼을 클릭해 문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기호가 있다면 해당 기호를 선택하고 ‘단축키(Shortcut Key)…’ 버튼을 눌러 단축키 키를 지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수문자(Special Characters)’ 탭에서는 일반적인 키보드로 입력하기 힘든 문장 부호나 줄 바꿈 기호 등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시 기호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하이픈(-)’과는 구별되는 ‘en dash(–)’와 ‘em dash(—)’가 따로 있습니다. 이런 기호를 문장 교정이나 특정 인용 표기에서 사용할 때는 일일이 찾기보다는 단축키 설정 등을 통해 빠르게 입력할 수 있게 해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 다른 삽입 방법으로는 ASCII 코드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숫자 키패드를 이용해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특정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문자로 변환되는 방식인데, 워드에서도 이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Alt + 0176’을 입력하면 °(도 기호)가 삽입되는 식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외우기 쉽지 않고, 노트북 등 숫자 키패드가 없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서 특성상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필요한 경우가 있는 ‘필드(Field)’ 코드 방식을 언급해보겠습니다. 필드 코드를 사용하면 특정 동작이나 계산을 통해 텍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서식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 MERGEFORMAT, * CHARFORMAT 같은 스위치를 써서 문자를 삽입할 수도 있지만, 이는 고급 사용자나 특정 자동화 상황에서 주로 활용되므로, 일반적인 특수문자 삽입으로는 크게 사용되지 않습니다.
워드 특수문자 사용법: 단축키 활용
특수문자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삽입 메뉴를 통해 일일이 기호를 찾아 누르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단축키를 설정해두면 편리합니다. 워드는 기본적으로 어떤 특수문자에 대해서도 단축키를 할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축키를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삽입 탭 > 기호(Symbol) > 기호 더 보기(More Symbols)’ 순으로 들어가면 기호 대화 상자 아래쪽에 ‘단축키(Shortcut Key)…’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키보드 사용자 지정(Customize Keyboard)’ 창이 열리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특수문자를 선택하고 “새 단축키 키(Press new shortcut key)” 란에 원하는 키 조합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컨대 ‘Alt + Shift + D’ 같은 식으로 자신이 기억하기 쉬운 조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이미 할당된 바로 가기 키가 있다면 워드가 해당 단축키를 다른 기능에서 사용 중이라고 알려줍니다. 이 경우 충돌을 피하기 위해 다른 조합을 선택하거나, 기존 기능에 할당된 단축키를 덮어쓰고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보통은 자주 쓰지 않는 Alt 조합 혹은 Ctrl+Shift 조합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는 편입니다.
워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단축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trl + – (숫자패드)’를 통해 하이픈이나 en dash, em dash를 만드는 식인데, 실제로는 글꼴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사용자가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잘 활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필요할 때 직접 확인해보거나, 자신이 선호하는 기호에 대해 커스텀 단축키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단축키는 문서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해줍니다. 예컨대 수학 공식을 자주 입력해야 하는 연구원이나 학생 또는 여러 나라 언어를 혼합해서 사용해야 하는 번역가라면 몇 가지 단축키만 외워두어도 문서 작성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또 한글 문서 안에 중간중간 저작권 표식(©)이나 등록상표(®)를 삽입해야 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워드 특수문자 사용법: 자동 고침 & 사용자 정의
워드에는 ‘자동 고침(AutoCorrect)’이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주로 오타를 교정해주는 기능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를 활용해 특수문자를 자동으로 입력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로 바뀐다거나, ‘(r)’을 입력하면 ‘®’로 변환되는 식입니다.
자동 고침을 활용하려면 먼저 ‘파일(File) > 옵션(Options) > 언어 교정(Proofing) > 자동 고침 옵션(AutoCorrect Options)’ 순서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자동 고침(AutoCorrect)’ 탭에 들어가면 특정 텍스트를 입력했을 때 이를 원하는 문자나 단어로 교정하도록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바꿀 문자열(Replace)’ 칸에 자신이 자주 입력하는 문자열(예: (c))을 적고, ‘바꿀 내용(With)’ 칸에 해당 특수문자(예: ©)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해두면 문서에서 (c)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로 변환됩니다. 자주 쓰는 특수문자가 있다면 이런 식으로 규칙을 만들어두면 일일이 삽입 메뉴를 거치지 않고도 편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기호를 자동 고침에 등록해두면 오히려 문서를 작성하는 도중 의도치 않게 단어가 변환되어 혼란을 줄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몇 가지만 엄선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동 고침 옵션 중에는 ‘자동 고침을 하지 않는 예외(Exceptions)’도 설정할 수 있어 특정 상황에서는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학술 논문 등에서 (c), (r)과 같은 괄호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해당 문서에서는 자동 고침이 적용되지 않도록 예외 처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와 관련해서 워드에서는 기호 대화 상자에서 자주 쓰는 특수문자들을 ‘최근 사용한 기호(Recently used symbols)’ 목록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목록은 일정 수 이상이 되면 새로 입력된 기호에 의해 이전 기호가 밀려나므로, 문서 작업을 할 때 필요한 기호를 우선적으로 사용해 목록 상단에 노출되게 하는 것도 작은 팁입니다.
워드 특수문자 사용법: 효율적인 문서 작성 노하우
마지막으로 워드 특수문자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몇 가지 팁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에 대해 단축키와 자동 고침 설정을 동시에 해두면 좋습니다. 단축키는 즉각적인 입력에 강점이 있고, 자동 고침은 특정 패턴을 입력했을 때 알아서 변환해주므로 두 기능을 병행하면 작업 흐름에 유연성이 생깁니다.
또한 복합문서를 작성할 때는 문서 전체의 글꼴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rial’과 ‘Times New Roman’은 웬만한 기호나 유니코드 문자들을 폭넓게 지원하지만, 특정 아시아 문자나 수학 기호는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작업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문서 작업에서 줄 바꿈(Shift+Enter) 또는 섹션 구분, 페이지 구분 등을 할 때 특수한 ‘숨김 문자(Hidden Characters)’가 생깁니다. 보통은 화면에 표시되지 않지만 ‘홈(Home)’ 탭의 ‘표시/숨기기(Show/Hide ¶)’ 아이콘을 누르면 이들이 나타납니다. 문서 편집에 맞춰 필요 이상으로 많이 들어간 공백이나 줄 바꿈 기호를 확인하고 정리하는 데 유용하므로 특수문자 학습과 함께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특정 프로젝트나 작업 목적에 따라 매우 다양한 기호나 언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컨대 수학 논문 작성 시 수식 편집기(Equation Editor)를 사용하면, 단순 특수문자보다 훨씬 광범위한 수학 기호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또는 외국어 문서 작성 시 입력 언어(IME)를 변경하여 직접 해당 언어 자판을 사용하거나, 독일어의 ß, 프랑스어의 ç 같은 글자를 단축키로 바로 입력하도록 설정하면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마지막 팁으로 여러 문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할 특수문자가 있다면 텍스트 블록(Quick Parts)나 빠른 실행 도구 모음(Quick Access Toolbar)에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면 리본 메뉴 상단에 해당 특수문자를 바로 꺼낼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들어둘 수 있으니 특수문자를 다루는 빈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적극 고려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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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지금까지 워드 특수문자를 다루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방법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면 문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깔끔하고 전문적인 문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가 단순한 기호가 아니라 문서의 내용을 풍부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필요할 때마다 ‘삽입 > 기호’ 메뉴를 떠올리고 여기에 단축키와 자동 고침 그리고 사용자 지정 설정 등을 더해두면 훨씬 효율적인 워드 활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워드는 기능이 방대하고 각종 기호와 문자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잘 설정해두고 습관을 들이면 이후 문서 작업에서 큰 이점을 얻게 됩니다. 본문의 내용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특수문자 활용 방식을 찾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추가 설정을 통해 워드 작업 환경을 최적화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과 단축키, 그리고 자동 고침 규칙을 직접 만들어가며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