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작성법: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까?
회의록 작성법: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까?

회의록은 현대의 조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서입니다. 회의록은 단순히 회의 내용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체계화하여 조직 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실행력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회의록 작성법 또는 회의록 양식을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끼곤 합니다. 이는 회의록을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나 전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에서부터 효율적인 메모 작성, 정리 및 보고서 완성, 후속 조치 기록, 검토와 공유에 이르기까지 회의록 작성법 A to Z 각 단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회의록 작성법 1: 철저한 사전 준비

회의 보고서 작성의 첫 번째 단계는 철저한 사전 준비입니다. 준비 단계는 단순히 회의 일정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회의의 목적과 의도를 깊이 이해하고 관련 자료를 미리 확보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회의 주최자가 사전에 공유한 아젠다와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여 논의될 주요 주제를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논의하는 회의라면 프로젝트의 현재 상태와 주요 이슈를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준비는 회의 중 핵심 논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전 준비 과정에서 “이 회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논의될 주요 주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질문은 작성자로 하여금 회의의 본질과 핵심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며 불필요한 내용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회의 참석자 명단과 각 참석자의 역할을 파악해두면 회의 중 발언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특정 부서의 책임자가 발언한 내용은 해당 부서의 현안이나 관점에서 논의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사전에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록 작성법 2: 회의 중 핵심 정보 메모

회의 중 메모 작성은 보고서의 기초가 되는 작업으로 모든 내용을 기록하기보다는 핵심적인 메시지와 결정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메모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다음의 전략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논의 주제별로 내용을 분류하여 기록합니다. 이는 논의가 산만하게 진행되더라도 핵심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둘째, 발언자의 이름과 발언 요점을 함께 기록하여 출처를 명확히 합니다. 셋째, 긴 논의가 이어질 경우 결론이나 주요 논점을 요약하여 메모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A의 진행 상황에 대해 팀장 B가 설명하였으며, 주요 이슈는 자원 부족과 일정 지연이었다.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논의됨”과 같은 형태로 간결하게 기록하면 나중에 보고서를 작성할 때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단한 약어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결정 사항’은 ‘DS’, ‘후속 조치’는 ‘FA’와 같이 약어를 만들어 사용하면 메모 작성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어는 본인만 이해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회의 중에는 논의의 흐름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발언이 특정 결정이나 후속 조치로 이어지는 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회의 도중 “C팀은 마케팅 전략 초안을 작성하여 2주 이내에 제출하기로 함”과 같은 구체적인 결론이 나온다면 이를 빠르게 메모에 추가해야 합니다. 또한 논의 중 제기된 질문이나 의견도 기록해 두면 향후 참고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법 3: 회의 후 메모 정리

회의가 끝난 후 메모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은 기록의 정확성과 맥락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회의 직후에 메모를 검토하고 논의된 내용을 재구성하여 보고서의 초안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하지 않은 세부사항은 제거하고 핵심 내용과 결론을 강조합니다.

메모를 정리할 때는 논의된 주제를 기준으로 섹션을 나누고, 각 섹션에 해당하는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열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 목적’, ‘참석자’, ‘논의 내용’, ‘결론 및 후속 조치’와 같은 구조를 활용하면 보고서가 논리적이고 읽기 쉽게 작성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각 섹션에 필요한 정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만약 ‘논의 내용’이라는 섹션이 있다면 여기에는 주요 발언과 논의 흐름을 기록하고 ‘결론 및 후속 조치’ 섹션에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담당자를 명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명료하게 잘 정리된 메모는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됩니다. 초안 작성 시에는 독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수식어나 장황한 표현은 피하고 논의된 사실과 결론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A의 진행 상황에 대해 팀장 B가 설명하였으며, 주요 이슈는 자원 부족으로 요약됨”과 같이 잘 요약된 문장은 사실과 결론을 간결하게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법 4: 명확 & 간결한 보고서 작성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템플릿을 활용하는 것이 유용할 떄도 있습니다. 템플릿은 작성 시간을 단축시키고 형식적인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공식 템플릿이 없는 경우,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각 섹션별로 표준화된 제목과 내용을 포함하는 템플릿을 준비하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 중에는 핵심 내용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해야 합니다. 예로 “회의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B의 예상 비용 증가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함”과 같은 문장은 구체적이고 명확합니다. 이때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면 보고서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표, 그래프, 도표 등을 사용하면 복잡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회의 보고서의 각 섹션은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합니다. ‘회의 목적’은 회의의 배경과 목표를 간략히 설명하고, ‘참석자’ 섹션에는 주요 참석자와 그들의 역할을 나열하면 좋습니다. ‘논의 내용’ 섹션에는 회의 중 논의된 주요 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결론 및 후속 조치’ 섹션에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일정, 책임자 등을 포함하면 됩니다.

회의록 작성법 5: 후속 조치 구체화

보고서에서 후속 조치를 명확히 기록하는 것은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가 어떤 행동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기록함으로써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업무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팀은 새로운 캠페인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3월 15일까지 제출하기로 결정함”과 같은 구체적인 기록은 실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후속 조치를 작성할 때는 구체성과 실질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추가 데이터 분석”이라는 모호한 표현 대신 “2023년 1분기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 행동 패턴을 도출한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후속 조치 항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를 별도의 문서나 협업 도구에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록 작성법 6: 공유 & 검토

작성된 보고서는 검토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보고서를 다시 읽으며 누락된 정보나 모호한 표현이 없는지 확인하고, 특히 숫자나 데이터와 관련된 내용은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 특히 잘못된 매출 수치를 기록했거나 일정이 잘못 표기된 경우 보고서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동료나 상사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타인의 시각에서 발견된 오류나 개선점은 보고서의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보고서를 공유할 때는 적절한 전달 채널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메일, 메신저, 협업 도구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대상자와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경영진에게는 간결하고 요약된 보고서를 제출하는 반면, 팀원들에게는 세부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를 공유하는 것이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보고서를 공유할 때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여 전달하면 수신자가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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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가치 보고서 작성법]

1조 가치 보고서 작성법

맺음말

효율적인 회의록 작성은 단순히 기록의 차원을 넘어 조직 내 의사소통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준비 단계에서의 철저한 사전 조사, 회의 중 핵심 메모 작성, 회의 후 체계적인 보고서 정리, 그리고 검토와 공유까지 모든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꾸준히 실천하면 보고서 작성이 점점 더 효율적이고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이는 개인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