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취업 준비를 할 때 꼭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이력서 양식 또는 포맷은 무엇이 적정한지, 도대체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고민 중이시라면 참고해 보셔도 좋겠죠?
이력서 양식: 인적 사항 & 연락처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신상 정보를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의외로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는 채용담당자가 지원자를 식별하고 연락을 취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력서 작성 시에는 이름을 포함하여 연락처, 거주지 주소 등을 명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연락처는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필수로 포함합니다. 전화번호는 여러 개를 기재하기보다 주로 사용하는 번호 하나를 명확히 쓰는 편이 좋습니다. 이메일 역시 공식적인 문서로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계정을 선택하여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이메일 주소가 가장 무난합니다.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 등을 추가적으로 기재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지원하는 업계나 직무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이력서 양식에서 사진을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진을 요구하는 회사가 있으므로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면접관이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밝고 단정한 인상을 주는 증명사진을 사용합니다. 사진을 넣을 때는 가급적 배경은 단색에 복장은 과하지 않은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진 한 장으로 지원자의 첫인상이 좌우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최신 사진을 준비하여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적 사항 작성 시 글자 크기나 폰트를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명료하고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채용담당자는 한 장짜리 이력서를 몇 초 만에 훑고 넘어갈 때가 많으므로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오탈자나 띄어쓰기 실수는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이력서 양식: 학력 & 경력
학력과 경력은 지원자의 기본 역량과 경험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학력의 경우 가장 최신 학력부터 역순으로 기록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며 학교명과 전공, 졸업 혹은 재학 여부 등을 명확히 기재하는 것이 줒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성적, 수상, 장학금 등 주요 학업 성과를 간단히 첨부하면 좋지만 너무 길게 작성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 사항은 기업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데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회사명, 근무 기간, 직무 혹은 직책, 담당 업무를 구조화하여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2019년 3월 ~ 2022년 7월, 마케팅팀 사원,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식으로 간결하게 요약해서 적어주는 것입니다. 이후 해당 경험에서 어떤 성취를 얻었는지 그리고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결과물이 있다면 반드시 첨부하도록 합니다. 예컨데 ‘SNS 팔로워 30% 증가 달성’ 또는 ‘매출 20% 향상 기여’ 같은 구체적인 지표가 있다면 회사가 지원자의 역량을 더욱 명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이 있거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경험이 있다면 경력과 함께 기술해주어도 좋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이름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자격증을 통해 어떤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지 함께 간략히 언급하면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데이터 분석 및 문서 작성 능력 숙련도 보유’와 같이 어떤 자격증을 통해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를 서술해주면 채용담당자는 해당 자격증이 실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력 부분을 작성할 때는 지나치게 포괄적이거나 불필요한 정보를 나열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역량과 성과 그리고 직무적합성을 강조할 수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하면 됩니다. 이력서를 처음 검토하는 인사 담당자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지원자의 서류를 확인해야 하므로 핵심 정보에 집중하여 빠르게 눈에 띌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력서 양식: 주요 경험 & 성취
학력, 경력 외에 추가로 강조하고 싶은 주요 프로젝트나 활동이 있다면 별도의 섹션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특히 신입 사원의 경우 직무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대문에 재학 시절 동아리 활동, 공모전 수상, 인턴십 등 학업 외적인 활동에서 어떠한 역량을 발휘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프로젝트 경험’, ‘활동 및 성취’ 등의 제목과 함께 서술해주면 되며 참여 기간과 구체적인 역할, 성과를 짧고 명확하게 기술해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동아리에서 마케팅 기획을 담당하며 SNS 채널 운영을 주도했다고 한다면 그 활동 규모와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수치화해서 함께 적어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SNS 운영’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SNS 팔로워 수 2,000명에서 3,500명으로 확대’ 또는 ‘월간 포스팅 참여율 15% 향상’ 같은 식의 구체적인 결과와 수치를 제시하면 어떤 성과를 만들었는지가 더욱 분명해집니다. 공모전에 참여했다면 어떤 공모전이었으며 얼마나 경쟁이 치열했는지 그리고 수상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해주면 유리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정보가 뒷받침되어야 채용담당자는 지원자가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기량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술적인 면에서 논문이나 연구 프로젝트 등 학문적 성과가 있다면 이를 간략히 요약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연구 주제: ○○ / 주요 내용: △△ / 기여도: 논문 작성 및 실험 설계 주도’ 식으로 간단히 정리해주면 자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고 얼마나 논리적 사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어필할 수 있게됩니다.
주요 경험과 성취를 기재할 때 유의할 점은 너무 많은 사례를 나열하기보다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지원자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험을 중심으로 선택해서 서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어느 정도는 해줘야 이력서가 장황해지는 것을 막고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위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 양식: 특기, 역량 등 추가 항목
추가 항목에는 보통 어학 능력, 자격증, 수상 경력, 컴퓨터 활용 능력, 인턴십,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경력 섹션에서 일부 다뤘더라도 중요한 역량이나 자격증이라면 별도 항목으로 다시 정리하여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어학 능력의 경우 지원 직무에서 외국어 활용이 필수적인지 여부를 판단해 필요하다면 공인 어학 시험 점수나 증명서를 기재합니다. 이때 단순히 점수만 기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외국어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나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함께 언급하면 더욱 설득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프레젠테이션 경험: 해외 협력사 대상 제품 홍보’ 등의 구체적인 경험은 어학 실력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격증 또한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자격증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직무 수행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거나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것 위주로 기재하도록 합니다. IT 분야 지원자라면 프로그래밍 관련 자격증이나 데이터 분석 자격증 등이 도움이 될 것이고, 마케팅 분야 지원자라면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이나 SNS 마케팅 관련 자격증 등을 적절히 언급할 수 있겠습니다.
봉사 활동이나 동아리 · 학생회 리더십 경험 등은 조직 내에서 협업 능력과 책임감을 발휘한 사례로서 의미가 큽니다. 이런 내용을 포함할 때는 활동 기간과 자신의 구체적 역할 그리고 활동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팀원 5명과 함께 주 1회 지역 아동센터 방문, 학습 지도 및 이벤트 기획 총괄’과 같이 작성하면 읽는 사람이 봉사 활동의 범위와 본인의 기여도를 파악하기 보다 쉬워지게 됩니다.
이력서 양식: 최종 검토 & 마무리
이력서를 모두 작성했다면 반드시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흐름과 가독성을 점검합니다. 작성 시점에 몰입하다 보면 사소한 오탈자나 문법 오류, 어색한 표현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력서 작성을 완료한 후에는 시간을 두고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거나 주변인에게 검토를 부탁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력서 양식이 정형화되어 있다면 해당 양식에 맞춰 각 항목을 정확히 기재했는지 확인합니다. 필요한 항목이 빠지거나 순서가 뒤바뀌는 오류가 발생하면 서류 심사 과정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PDF, HWP, DOCX 등 회사에서 요구하는 형식이 있다면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 꼭 해당 형식으로 변환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파일명 또한 ‘이력서_홍길동’처럼 깔끔하고 식별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 등 다른 제출 서류가 함께 요구되는 경우 이력서와의 내용이 일관성을 갖추고 있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예컨대 자기소개서에서 주장한 역량과 이력서에 기재된 경력이 서로 맞지 않으면 채용담당자에게 신뢰를 주기 어렵습니다. 또한 같은 내용을 중복해서 장황하게 나열하기보다는 이력서는 요약을, 자기소개서는 스토리텔링과 상세한 예시를, 포트폴리오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는 식으로 서류 간 배분을 명확히 하면 좋습니다.
끝으로 제출 일정도 꼼꼼히 확인해 늦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제출이 대부분이므로 제출 시스템을 미리 점검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마감 직전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하루나 이틀 여유를 두고 제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처럼 마무리 단계까지 신경 쓴 이력서는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인상을 주게 되며, 궁극적으로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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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여기까지 이력서 양식과 작성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핵심은 회사가 원하는 정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담는 것, 그리고 지원자의 역량과 성취를 구체적인 수치와 예시를 통해 설득력 있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이 기본 원칙들을 잘 지키면 어떠한 형태의 이력서든 돋보이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